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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京残奥】2020东京残奥会24日开幕 韩国队第82位出场

기사입력 : 2021년08월25일 08:02

최종수정 : 2021년08월25일 08:02

24日晚,第16届夏季残疾人奥林匹克运动会在日本东京新国立竞技场开幕。未来的13天时间里,约4400名运动员将在残奥会的赛场上一展风采,他们将参加22个大项、539个小项的争夺。

韩国体育代表队出场。【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本届东京残奥会开幕式的理念是"We Have Wings",意为"我们拥有翅膀"。24日晚间,五颜六色的灯光照亮东京新国立竞技场,形成帕拉机场的跑道,由演员扮演的机组成员汇聚于此,时刻准备着欢迎全世界的运动员来到残奥会。残奥会开幕式的现场烟火绚烂、音乐动听,由红蓝绿三色组成的残奥会标志呈现在场地中央。

由于阿富汗国内局势变动,阿富汗奥委会已向国际残奥委会表示,不派代表团参加东京残奥会。至此,国际残奥委会181个成员国中,约160个国家和地区的4400余名运动员将参加为奖牌而战。

韩国代表团当天身着改良韩服第82位出场,而不是原定的第81位。硬地滚球选手崔艺真(音)同她的母亲、竞赛伙伴文佑英(音)担任旗手。

2020东京残奥会开幕式现场。【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大韩残疾人体育会本次向东京残奥会派遣射箭、田径、羽毛球、自行车、柔道、举重、赛艇、射击、游泳、乒乓球、跆拳道、轮椅篮球和轮椅网球等14个项目共159人。其中包括86名运动员、52名教练和21名工作人员。

当运动员们汇聚到开幕式的场地中,五颜六色的风吹向世界各个角落,美丽的烟花再度绽放,为残疾人运动员们而绽放。帕拉机场的上空,飞机仍在翱翔,独翼飞机也终于鼓起勇气一飞冲天,逆风而飞是残疾人运动员们异于常人的决心和勇气。当残奥会旗升旗、残奥圣火点燃,参加东京残奥会的运动员们将正式开始向世界展示他们的力量、速度和风采。

受到疫情影响,和16天前闭幕的东京奥运会一样,本届残奥会除少数场次的比赛允许学生入场观看外,大部分比赛都将在没有观众的情况下举行。

另外,2020东京残奥会将于9月5日闭幕。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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