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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21일 15명 확진…가족·지인간 감염

기사입력 : 2021년08월21일 18:32

최종수정 : 2021년08월21일 18:32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21일 오후 6시 현재 15명(대전 5234~524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2명 발생해 이틀째 2000명대 기록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코로나19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20 mironj19@newspim.com

서구에서는 가족 3명이 같은 날 확진됐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와 그의 가족들이 감염됐다.

50대 1명도 자녀와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 관련 감염됐다. 콜센터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20대 등 3명도 가족 간 감염 사례이다.

60대 등 3명은 확진된 지인과 접촉했으며 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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