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오리온(271560)에 대해 '베트남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봉쇄와 국내외 TT채널 폐점 증가는 부정적 요인이지만, 원가율 6월부터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중국 경소상 간접화 전환에 따른 판매 커버리지 확대, 베트남 직납 체계 구축, 춘절 시점 차이 반영 등의 효과로 전사 매출과 OPM qoq 증가 예상. 3Q 중 중국 내 파이류(매출 비중 30-40%) 일부 제품 가격인상 예정으로 이는 2010년 이후 처음. 향후 전 법인으로의 확대 가능성도 존재.'라고 분석했다.
또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2Q21 연결실적은 매출액 5,017억원(yoy -3%), 영업이익 551억원(yoy -36%)으로 기대치 하회. 7월 법인별 매출과 영업이익은 한국 yoy +3%, yoy +1%, 중국 yoy -0.4%, yoy -9%, 베트남 yoy +3%, -26%, 러시아 yoy +19%, -33%. (전체 단순 합산기준 매출 yoy +2%, 영업이익 yoy -9%).'라고 밝혔다.
◆ 오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45,000원(-9.4%)
- 케이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5,000원은 2021년 05월 07일 발행된 케이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케이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0월 20일 1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5,000원을 제시하였다.
◆ 오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1,214원, 케이프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61,214원 대비 -10.1% 낮으며, 케이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150,000원 보다도 -3.3% 낮다. 이는 케이프투자증권이 오리온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1,2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75원 대비 -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오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