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브이티지엠피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VT스타일'의 계약이 19일을 끝으로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VT스타일 [사진=브이티지엠피] 2021.08.20 lovus23@newspim.com |
앞서 VT스타일은 자회사인 지엠피글로벌을 통해 지난달 26일 4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685명이 신청해 평균 3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헤 전타입을 1순위 청약으로 마감했다. 이어 이번달 17~19일 사흘간 진행된 계약도 100% 마무리했다.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VT스타일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연면적 9,991.51㎡ 규모다. 총 92세대, 총 2개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75세대, 오피스텔 13세대, 상가4호실로 이뤄져있다. 개통 예정인 경전철 면목선 노선을 통해 더블 역세권의 명품 입지를 갖추게 될 예정으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통해 도심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상습정체를 겪었던 동부 간선도로를 '도시화 고속도로'와 '지역 간선도로'로 이원화해 지하화를 추진하며 교통 인프라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아트몰링 등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의료, 금융시설 등 우수한 생활편의 환경은 물론 단지 바로 앞 장평초를 비롯한 동국사대부중, 동국사대부고, 휘경여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 하고 있다.
VT스타일은 인덕션, 비데, 시스템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며현대식 스마트 APT시스템 설치로 편리함을 더했다. 또 드레스룸 제공을 통한 수납공간 확보했으며, 중문을 설치하여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내·외부 소음도 완화시켜준다.
브이티지엠피의 관계자는 "폭발적인 성원으로 계약마감까지 모두 완료되었다"며 "후분양 아파트 완판으로 인한 매출이 약 580억 정도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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