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A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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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8.19 obliviate12@newspim.com |
A의원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주차돼 있는 차를 들이 받은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A의원은 혈중알콜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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