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17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Q review- 팬데믹이 연주하는 불협화음'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원을 내놓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팬데믹 기저효과 등으로 전체 전력 판매량이 5.2% 증가 했으나, 연료비 상승에도 조정단가 동결과 원전 이용률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하고 전기요금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역사적 저점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12개월 평균 P/B 2.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15% 하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 매출액은 13.5조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7,64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다만,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해서는 적자 폭 축소.'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원 -> 23,000원(-14.8%)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1년 05월 1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 대비 -14.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1월 13일 2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1년 01월 07일 최고 목표가인 37,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615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615원 대비 -19.6% 낮으며, 삼성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25,000원 보다도 -8.0%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61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30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팬데믹 기저효과 등으로 전체 전력 판매량이 5.2% 증가 했으나, 연료비 상승에도 조정단가 동결과 원전 이용률 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이익 추정치 하향을 반영하고 전기요금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역사적 저점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12개월 평균 P/B 2.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15% 하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 매출액은 13.5조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7,64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 다만,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해서는 적자 폭 축소.'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원 -> 23,000원(-14.8%)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2021년 05월 1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 대비 -14.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11월 13일 2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1년 01월 07일 최고 목표가인 37,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3,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615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8,615원 대비 -19.6% 낮으며, 삼성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25,000원 보다도 -8.0%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61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30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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