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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애경 루나, '롱래스팅 세팅 픽서'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8월17일 09:16

최종수정 : 2021년08월17일 09:16

피지 흡착∙보습 자연유래 파우더 함유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강력한 고정력으로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롱래스팅 세팅 픽서'(LONG LASTING SETTING FIXER)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애경산업] 2021.08.17 shj1004@newspim.com

루나 롱래스팅 세팅 픽서는 베이스 고정 기술력으로 피부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밀착시켜 마스크 착용 시에도 강력한 고정력으로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는 미스트 타입의 메이크업 픽서이다.

이 상품은 피지 흡착 및 보습 등 2가지 자연유래 파우더를 더해 피지는 흡착해주고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밀착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투명한 워터 제형의 미스트 타입으로 미세한 안개 분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더해준다.

여기에 피부 진정 특허 성분 및 진정 콤플렉스를 함유해 잦은 메이크업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7종, 벤조페논 등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10가지를 함유하지 않았으며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요즘에는 메이크업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과 후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더 많이 하는 요즘에는 브러쉬 등에 픽서를 뿌려 사용하면 색조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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