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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과열에 서울 당첨 커트라인 65점대...2030세대 '패닉바잉'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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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은 공급 없어 당첨가점 고공행진
수도권 인기단지 '현금부자'‧고가점자들만 위한 리그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직장인 한원식 씨(37)는 6년간 차곡차곡 모아둔 청약저축 통장 해지를 고민하고 있다. 한씨는 2015년 청약저축에 가입해 남편과 본인 통장에 각각 매달 20만원씩을 넣고 있다. 부부 모두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을 갖췄지만, 당첨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사실 한씨 부부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수십번 청약에 나섰지만 매번 떨어졌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의 당첨 가점은 70~75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한씨는 "아직 아이가 없어 가점이 낮다"며 "청약 당첨 가능성이 희박해 목돈을 청약통장에 묶어두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모아 서울 외곽에 구축 아파트를 사는 게 나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 '로또 청약' 광풍으로 가점 만점자가 속출하고 당첨 커트라인이 더 높아지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 실수요자의 회의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는 수백 대 1의 경쟁률에 만점자도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고분양가 관리지역 아파트의 분양가 심사기준이 인근 시세의 최대 90%까지로 바뀌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최대 5년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는 이른바 '전월세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사실상 현금부자만 청약이 가능해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무주택자의 주거 사다리를 끊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1.08.13 ymh7536@newspim.com

◆ "내집 마련 어렵다" 줄어드는 청약통장 가입자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약통장 가입자 수 증가세가 3개월 연속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부금) 가입자 수는 2797만 406명으로 집계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증가폭은 4월(11만2236명)에 이어 5월(8만7594명), 6월(7만6371명) 3개월 연속 줄었다.

청약당첨을 위한 경쟁은 여전히 치열한 상황에서 분양가까지 오르자 청약을 포기하는 '청포족'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일반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에 당첨된 사람들의 평균 가점은 72.9점이었다. 6가구만 모집한 74m²B 주택형에서는 만점(84점)짜리 청약통장도 나왔다. 원베일리는 1순위 청약에서 3만6116명이 몰려 평균 16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 청약에서도 만점 통장은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전국구 로또 청약이라 불린 세종시 '세종자이 더 시티' 청약에서 만점(84점)짜리 청약통장이 나왔다. 84점을 받으려면 가장을 포함한 식구가 7인 이상이어야 하고, 무주택 기간과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모두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1.04.27 mironj19@newspim.com

◆ 숨어 있던 만점 통장 속속 등장

해당 단지의 평균 당첨 가점은 58점이었다. 만점은 전용 84㎡ 기타지역에서 나왔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올해 첫 만점 통장이 나온 데 이어 두 번째다. 청약가점 만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더해야 나온다.

이 면적은 총 2가구를 뽑는데 해당 지역에서 186명이, 기타지역에서는 2289명이 몰렸다. 해당지역 당첨자 가점은 69점이다. 세종에서는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과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을 최대로 내면 이 면적대에 당첨됐지만, 기타지역에서 만점짜리 통장을 던져야 당첨된 것이다.

무순위 청약에도 수십만명이 몰렸다. 15억 상당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며 '로또 청약'으로 불렸던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에 약 25만 명이 몰리며 역대급 경쟁률이 나왔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결과 단 1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4㎡ 주택은 무려 12만 400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이 12만 400대 1이다. 4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18㎡ 주택에도 12만8583명이 몰리며 3만214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24.7대 1이었다.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최저 평균 가점 역시 지난해 하반기 60.6점에서 올해 상반기 60.9점으로 올랐다. 청약 가점 60점은 부양가족 두 명 기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각각 최소 14년 이상이어야 도달할 수 있다. 사실상 20·30대는 청약 당첨이 거의 불가능하다. 40대도 극소수만 해당된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했던 만큼 기타지역에서 가점이 높았다. 기타지역에서 청약이 가능했던 30곳 가운데 19곳이 최저 당첨 가점이 69점을 넘었다. 4인 가족이 받을 수 있는 최대 가점이 69점임을 고려하면 세종 외 지역에서 도전한 예비 청약자들은 최소 4인 가족은 돼야 주택형 절반 이상에서 당첨될 수 있었던 셈이다.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경쟁률 21.7대 1

높은 분양가도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로 시중은행 대출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현금부자'들만 위한 리그로 불리고 있다.

공급물량 역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분양은 5618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9673가구에 비해 41.9% 급감했다. 최근 5년 상반기 평균과 비교해도 57.7% 줄었다.

임병철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분양가 상한제가 서울, 수도권 민간택지로도 확대되면서 분양 물량이 감소한 것도 최근 청약 시장 과열의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분양 물량이 워낙 적다 보니 고분양가 논란이 제기된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에도 4333가구 모집에 9만3000명(평균 경쟁률 21.7대 1)이 몰렸다. 인천계양 전용 84㎡의 경우 28가구 모집에 1만여 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81대 1에 달했다.

내 집 마련을 기다린 무주택자들은 초조하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가장 양모 씨는 "무주택 간이 10년에 아이 둘을 키우고 있지만 청약가점은 50대 점에서 머물러 있다"며 "서울에 청약을 넣는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정부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신혼희망타운 등 젊은 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혀주는 정책을 쓰면서 무주택 중년층의 청약 기회는 더 줄고 있다. 청약에서 소외된 이들이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 중저가 아파트 매수로 선회하면서 이들 지역 아파트값이 급등세다.

두성규 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의 아파트 공급이 실타래처럼 꼬여 뭐부터 풀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라며 "청약 희망 고문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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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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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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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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