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2021년 백제 세계유산축전이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를 주제로 오는 13~29일까지 17일간 익산시와 공주시, 부여군에서 동시에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에 올해 처음 참여하는 '2021년 백제 세계유산축전'은 역동과 부흥, 그리고 공존을 테마로 지역을 초월한 축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제세계유산축전 안내 포스터[사진=전북도]2021.08.12 obliviate@newspim.com |
익산 미륵사지 및 왕궁리 유적 등에서 열리는 '백제로(路) 별빛마실', '백제로 RPG', '설치미술 백제의 꿈', '백제로(路) 랙처콘서트'는 야외 현장 곳곳으로 분산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객과 찬란했던 백제를 연결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세계유산축전 백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등 전반적인 일정에 관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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