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켐온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등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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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과 동물용의료기기는 2020년 9월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인증받은 기관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의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켐온은 국내 최초 민간비임상시험기관이다.
송시환 켐온 대표는 "동물용의약품과 동물용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을 통해 심사 자료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개발기관의 신개념 동물용의약품 개발 및 품목허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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