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근무 솔루션 업체인 브리지텍 주가가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브리지텍은 전일대비 20%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200명을 넘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00명을 넘어섰다"며 "작년 1월 최초 발병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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