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교육장 10일 오전 '2027 제34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주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지난달 2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에서 충청권(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 유치 승인을 받았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0일 오전 '2027 제34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1.08.10 kohhun@newspim.com |
'유니버시아드'라는 명칭으로 더 익숙한 이 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해 2년에 1번씩 열리는 세계 학생스포츠대회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백제문화의 중심 충남에서 212만 시민이 2027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뛰겠다"라며 "충청권 체육 문화 발전과 함께 세계에 충청을 알릴 수 절호의 기회"라며 논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서해원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이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익수 금산고 교장, 박병원 논산공고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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