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한국 여자 배구의 '맏언니'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을 끝으로 마지막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이번 도쿄올림픽 대회 이후 올림픽에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앞서 한일전에서 김연경은 허벅지 핏줄이 터지는 투혼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등 한국 여자 배구의 에이스로 톡톡히 활약했다. 2021.08.08.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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