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지난 4일 오후 8시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종합상황실 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해 제주서부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와 도청 해양산업과 및 시청 해양수산과, 이호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이 지난 4일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사진=제주경찰청] 2021.08.05 mmspress@newspim.com |
이호테우해수욕장은 지난 7월 26일 22시를 기점으로 야간시간 백사장 내 음주·취식행위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지자체, 자치경찰단, 이호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다.
또 제주서부경찰서 범죄예방순찰대가 해수욕장 주변 거점 및 집중순찰을 하며 112긴급신고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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