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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앞으로 10년 쭉 가져가야 할 단 하나의 성장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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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4일 오전 11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개별 종목들의 밸류에이션도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지금 매수해서 앞으로 10년을 쭉 가져가도 괜찮을 단 하나의 성장주가 추천돼 눈길을 끈다.

미국 투자전문 매체 모틀리풀(Motley Fool)은 소셜미디어(SNS) 스냅(종목명:SNP)이 신고점 경신에도 불구하고 주가 프리미엄을 정당화할 만한 성장 가치를 갖고 있어 장기 투자로 적합한 종목이라고 소개했다.

스냅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프리미엄 값 하는 성장 잠재력

지난달 23일(현지시각) 79.18달러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스냅은 3일 종가 기준으로 73.38달러 수준으로 시가총액만 1160억달러에 달한다.

스냅의 지난 12개월 매출이 33억달러 정도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거품 논란이 일기 충분한 수준이긴 하다. 여기에 아직 스냅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스냅 주가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하지만 모틀리풀 기술 전문기자 다니엘 스팍스는 스냅의 성장 가능성이 지금의 주가 프리미엄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면서, 지금 매수해 앞으로 10년 정도 끌고 가기에 매력적인 주식이 바로 스냅이라고 강조했다.

스팍스는 스냅 주가를 계속 밀어 올릴 가장 강력한 배경으로 스냅의 사업 성장 잠재력을 꼽았는데, 실제로 2분기 중 스냅 매출은 9억8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116%가 늘었다.

물론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1년 전 광고주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매출 성장세가 연 17%에 그쳤던 기저 효과가 발생한 탓도 있지만, 스냅 임원진이 3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로 58~60%를 점친 점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작년 3월의 경우 매출 성장이 52%에 달해 기저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 페북·트위터 '비켜'…가파른 사용자 증가세 

또 다른 호재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넘어서는 강력한 사용자 증가세다.

스냅의 일일 활동 사용자 수는 2분기 중 2억9300만명으로 전년 대비 23%가 늘어 4년여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2분기 트위터의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일일 활동 사용자 수가 전년 대비 11% 늘어나는데 그쳤고, 페이스북은 7% 증가했던 것과 비교해서도 월등히 가파른 증가 속도다.

스팍스는 스냅이 현재 손실을 내고는 있지만 영업 이익 증가세가 페이스북을 따라갈 확률이 높다며, 흑자 전환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스냅은 2분기 중 손실 금액을 1년 전의 3억2600만달러에서 1억5160만달러로 절반 가까이 줄였다. 주식 보상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도 10센트로 1년 전 9센트의 주당 순손실에서 순이익으로 전환됐다.

매체는 지난 12개월 기준 스냅의 영업이익률이 2019년 초 마이너스 100% 정도에서 현재는 마이너스 23% 수준으로 개선됐고, 연 매출 총이익률도 2016년 마이너스 12% 에서 현재는 54%로 올라왔다고 강조했다.

스팍스는 스냅의 비즈니스 모델이 페이스북과 유사하다면서, 지난 12개월 기준 페이스북의 순이익률이 37%정도라면 스냅이 3분의 2정도만 따라간다고 해도 앞으로 5~10년 간 수익성은 굉장히 인상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장 잠재성을 감안했을 때 지금의 시가총액 프리미엄은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이 예상보다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되는 등 앞으로 예기치 않은 변수들이 생긴다 하더라도 현재의 가파른 사용자 증가세와 광고 매출 성장 흐름 등은 장기적인 주가 상승 흐름을 견인하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스냅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 역시 여전히 긍정적이다.

투자 전문매체 팁랭크스(Tipranks)에 따르면 스냅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최근 3개월 투자의견 제시 26명)의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완만한 매수(Moderate Buy)'이며, 목표가는 87.23달러로 19% 가까운 상방 여지가 남은 것으로 평가됐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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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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