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최근 자치경찰제 정착과 치안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역안전순찰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치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안전순찰'을 활성화하고, 자치경찰위원회 1호 시책인 '위기 어르신 보호·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자치경찰제도 '1호 시책' 논의 [사진=여수경찰서] 2021.08.04 ojg2340@newspim.com |
문병훈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위기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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