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삼성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거론된 엔텔스가 급등했다.
4일 엔텔스는 전일대비 14% 급등세로 장을 출발했다. 9시 2분 현재 10%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시간외거래에서는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엔텔스는 5G관련 네트워크 핵심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에 공급 중이다.
한편, 전날 한 매체는 "'기업 간 초협력으로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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