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2호 공약 '신세대 평화'를 발표했다.
추 전 장관은 '신세대 평화'에 대해 "한반도의 번영을 이끌어갈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에게 다시 평화와 통일의 꿈을 심어주는 새로운 평화 프로세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미래 청년세대들이 평화와 통일에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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