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는 오는 8월 한국은행의 정기인사와 맞물려 강원도에 파견된 한국은행 소속 경제정책보좌관이 교체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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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강원도로 부임하게 된 박용진 경제정책보좌관은 2000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래 외화자금국,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주요부서를 두루 거친 인사다.
경제정책보좌관은 도 경제 및 금융 현안에 대한 자문과 기획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각 1명씩 직원을 파견 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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