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영상] 비하인드 영상이 풀렸다! 경기장 밖 신궁들의 모습 궁금하다면~

기사입력 : 2021년07월28일 11:09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11:09

[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 금빛 승리의 화살을 쏘아 올린 양궁 선수들의 경기장 밖에서의 모습은 어떨까.

대한양궁협회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 선수의 대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궁 남자 단체 준결승 후 경기장 뒤편에서의 모습과 양궁 남자 단체 시상식에 울려 퍼진 힘찬 파이팅 소리, 기자회견과 사진 촬영을 하며 선수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한편 28일 양궁 개인전에는 올림픽 선발전 1위의 남자 대표팀 에이스 김우진, 대표팀 맏언니이자 올림픽 선발전 여자부 1위 강채영(25), 랭킹 라운드 2위 장민희(22) 선수가 출전해 새로운 금메달에 도전한다.

(출처-유튜브 채널 '대한양궁협회 Korea Archery')

hyuna3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