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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최인혁 COO 해임 재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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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조사, 실질적 의무 다하지 않아
검찰 송치는 사안의 엄중함 시사, 협조할 것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네이버 사원노조 공동성명은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에 대해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완전한 해임과 검찰 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성명은 이날 "고인에게 행해진 직장 내 괴롭힘 외에도 다수의 직장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그동안 회사의 신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며 "노동자들이 보호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노사가 함께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며 "고용노동부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과 직장 내 괴롭힘 재발 방지 계획 수립을 요구한 만큼 사측이 노조와 함께 고민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이 28일 오전 10시 네이버 본사 2층 커넥트 홀 앞에서 '네이버 동료 사망 사건에 관한 노동조합의 진상규명 조사 최종보고서 및 재발방지를 위한 요구사항'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공동성명은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직장 내 괴롭힘 상황을 인지하고도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아 '사용자 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해당 임원이 단순히 '도의적 책임'이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을 막아야 할 '실질적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책임이 있는 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높이고 전 계열사 대표직에서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며 "전 계열사 구성원들의 노동권 보호와 재발방지를 위해 제대로된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공동성명은 "초과 근무에 대해서 그 동안 노조는 수차례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52시간을 초과하는 과다 노동문제 발생에 대해 사측의 감시를 요구한 바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임산부와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노동자들에게 시간 외 초과근무가 발생하는 등 기본적인 노동관계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밝혀진 부분은 몹시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대다수의 초과근무는 조직장의 업무지시, 무리한 출시 일정 등 시스템의 사각지대 안에서 발생한다"며 "법정 노동시간을 준수해야 한다는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하고 이를 위한 대책은 노사간 공동 노력을 통해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성명은 "검찰 송치는 네이버 뿐만 아니라 IT업계 내에서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안의 엄중함을 시사한다"며 "노조는 검찰 차원에서도 철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 믿으며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reshwa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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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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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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