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진종오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함께 출전, 합계 575점(추가은 286점, 진종오 289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지난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혼성 경기에서도 본선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해 이번 대회를 빈손으로 마치게 됐다. 2021.7.27 shinhor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