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세계랭킹 12위 장우진(26·미래에셋증권)이 남자 탁구 단식 16강에 올랐다. 장우진은 26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3회전(32강전)에서 폴 드린칼(영국)에 4대1(7-11 12-10 11-8 11-8 11-7)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16강에서 우고 칼데라노(브라질)-보얀 토킥(슬로베니아)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021.07.26.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