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갈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신규·경력직 첫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7명으로 신규직 6명(일반직 7급)과 경력직 1명 (일반직 4급)이다.
내달 23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와 공단전용 채용사이트를 통해 공고되는 이번 공개채용의 원서접수는 내달 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사진=광주 서구청] 2020.05.26 kh10809@newspim.com |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에 제한이 없다.
각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및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하고 1차 서류전형·2차 필기시험·3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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