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백신 접종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이 국가 안보라는 생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장병들의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7월26일 10:40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0:40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백신 접종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이 국가 안보라는 생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장병들의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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