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4초6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는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분44초80를 넘어선 11년 만의 한국 최고 기록이다. 2021.07.25. soy22@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5일 20:31
최종수정 : 2021년07월25일 20:31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4초6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는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분44초80를 넘어선 11년 만의 한국 최고 기록이다. 2021.07.25. soy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