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체코 여자 비치발리볼 팀이 참가하지 못했다. 도쿄올림픽에서만 적용되는 '코로나19 룰' 사례가 비치발리볼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이로써 일본 여자 비치발리볼팀은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부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비치발리볼 여자 F조에 편성된 스위스의 탄자 후벌리 니나 베츠차트가 경기 중 포옹하는 모습. 2021.07.24. park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