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8강에 진출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미국의 일라이 더슈위츠를 15대9로 이기고 8강행을 확정했다. 김정환은 세계랭킹 1위 오상욱에 이어 두번째로 8강 무대에 안착한 한국 선수가 됐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
기사입력 : 2021년07월24일 15:23
최종수정 : 2021년07월24일 15:23
[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8강에 진출했다. 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미국의 일라이 더슈위츠를 15대9로 이기고 8강행을 확정했다. 김정환은 세계랭킹 1위 오상욱에 이어 두번째로 8강 무대에 안착한 한국 선수가 됐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