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에서 '제13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우수한 공학설계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한밭대학교 '제13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밭대] 2021.07.23 memory4444444@newspim.com |
대상은 전자공학과 2학년 박준호·장백훈·배진석·강승지 학생으로 구성된 'catch API'팀이 발표한 '투척형 안전삼각대'가 차지했다.
윤린 한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대학은 학생들로 하여금 튼튼한 전공지식을 기초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더해 구상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이를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현재 개념단계의 작품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창업‧기술사업화의 단계까지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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