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보건소는 저출산을 극복과 건강한 자녀 출산을 지원하고자 7월부터 지역 내 모든 임신부에게 태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검사 1회당 본인부담금 5만원 한도 내 총 2회까지 지원하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순천시보건소 [사진=순천시] 2021.07.22 ojg2340@newspim.com |
지원 신청은 지난 1일 이후 지역 내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1차(11~13주), 2차(16~18주) 검사를 받은 후 지원신청서와 임신부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구비해 순천시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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