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여행 절벽과 관광객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여행사 대상으로 긴급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일 기준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에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행업종 내 동일 대표일 경우 1개 업체만 지원할 방침이다.
순천시청 청사 [사진=순천시] 2021.07.22 ojg2340@newspim.com |
신청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순천시 관광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