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배치된 '골판지 침대'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아일랜드 체조 선수 리스 맥클레너건이 숙소 침대에서 뛰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하면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맥클레너건 선수가 삼성 스마트폰을 받은 장면을 유튜브 개인 채널에 공개해 화제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자사 유튜브 채널에 올림픽 관련 홍보 영상을 소개하고 있으나 올림픽 부정여론이 커지면서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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