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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1회 접종만으로는 코로나19 변이 예방 66.9%…"화이자보다 취약"

  • 기사입력 : 2021년07월21일 14:04
  • 최종수정 : 2021년07월21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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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등 변이주 예방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더힐(THE HILL) 등에 따르면 의학논문 사전공개사이트 바이오랄카이브는 얀센백신의 델타변이와 람다변이에 대한 보호효과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 비해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 연구결과는 학계 동료들의 검증을 거치지 않아 의학 저널에 게재될 수 없는 페이퍼 수준의 연구이다.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의 변이주 예방률은 경증과 유중상자에게서 모두 95%수준에 달하는 반면 얀센 백신은 66.9% 수준이다.

연구진인 나타니엘 란다우 미국 뉴욕대 의대 교수는 "얀센을 한 번 더 접종하거나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 접종을 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얀센 백신은 한번에 그치는 것보다는 2차 접종을 하는 것이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존 무어 코넬 의대 교수는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슨앤존슨 얀센 코로나19 백신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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