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을 임시 휴관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16일 시에 따르면 휴관된 시설은 삼척시 청소년수련관과 도계청소년장학센터과 원덕 청소년문화의 집, 근덕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전화상담은 기존대로 운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임시 휴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앞으로 변동되는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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