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영규, 부위원장에 이윤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으로 내년 본예산과 앞으로 있을 추가경정예산 등을 심사하는 예결위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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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이윤자 전주시의원[사진=뉴스핌DB] 2021.07.15 obliviate12@newspim.com |
백영규 위원장은 "관행적으로 반복해서 편성하거나 사업진행에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은 없었는지 면밀히 살피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며 "코로나 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의 예산집행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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