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상국립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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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사진=경상국립대병원] 2021.07.15 news_ok@newspim.com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하여 항생제(정맥내)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폐렴적정성평가 시행 이후 4차례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해 폐렴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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