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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한샘, 개인들만 추격 매수…"PER 40배, 트레이딩 구간"

기사입력 : 2021년07월15일 09:55

최종수정 : 2021년07월15일 09:55

'조 회장+재단+6인' 지분 매각 대상...자사주는 제외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07시5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가구업체 1위 한샘 주가가 매각 이슈로 급등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배율(PER, 주가/주당순이익)이 40배 수준까지 높아진 상황이어서 이미 트레이딩 구간에 돌입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전일 투자자별 매매 현황을 보면, 개인투자자들만 대거 매수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샘 주가는 전일 24% 급등한 14만6500원으로 마감됐다. 개인투자자들이 74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각각 542억원, 207억원 순매도했다. 한샘 측은 매각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조창걸 외 특수관계인 7인은 보유하고 있는 당사의 기명식 보통주식 전부 및 당사 경영권 양도에 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수인은 'IMM프라이빗에쿼티'다. 매각 가격, 상세한 매도자 현황 등의 정보는 제시되지 않았다.

주식시장 안팎에선 26%에 달하는 자사주가 관건이었다. 매각 가격이 1조3000억원~1조7000억원으로 넓은 범위로 거론되고 있는데다, 26%에 달하는 자사주가 포함되는지 여부 등에 따라 주당 가격 분석이 판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외 특수관계인을 모두 더한 지분은 30%에 달하는데, 이중 '조 회장 외 7인'으로만 매각 대상을 특정했다. 한샘 측은 "매각 대상에는 한샘드뷰연구재단 지분이 포함된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지분 15.45%, 한샘드뷰연구재단 지분 5.52%와 기타 6인의 지분이 매각 대상이다. 업계에선 나머지 6명은 친인척 지분이 묶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친인척 중 조 회장의 장녀인 은영씨를 제외하면 모두 지분율이 1% 미만이다. 이 같은 상황을 종합하면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22%~23% 정도로 추정된다.

 

한샘 주주 현황. [자료=한샘 1분기보고서]


익명을 요청한 펀드매니저는 "거의 1대1 수준의 프라이빗 딜 정도로 진행되는 것 같다. 오픈된 정보가 거의 없다"면서 "예상 매각 가격이라고 나오는 수치도 범위가 넓고 신뢰가 가지 않아 그것을 기반으로 주당 매각가격을 산정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시장은 매각 이슈를 대부분 반영했을 것이고, 밸류에이션(가치) 기준보다는 트레이딩(매매) 구간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도 "주가는 당분간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변동성 심해질 수 있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높은 비중의 자사주 활용 방안도 관건이다. 매각이 구체화되면서 자사주 활용방안이 나올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호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인수자는 인수 이후 낮은 지분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존 한샘과 같이 자사주를 활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자사주를 해외 전략적투자자(SI) 그룹에게 매각해 글로벌시장 진출 등에서의 협력 방안 등이 나올 수도 있다.

전일 주가 급등으로 한샘의 시가총액은 3조4477억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94위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는 3616원, 이에 따른 추정 PER은 40배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으로 하면 47배 수준이다. 동일업종 PER(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인 25배보다 2배 정도 높다.

 

PER 등 한샘 주요 투자정보. [자료=네이버증권, 에프앤가이드]


전일 투자자주체별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차익실현에 나선 상황이다. 개인들의 매수, 매도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거래량은 441만주로 전일대비 8배이고, 별다른 이슈가 없었을 때 10만주 미만의 거래가 이뤄졌던 것을 감안하면 평소 거래량의 40~50배 수준을 넘어선다.

한샘이 급등한 가운데, 피어(Peer, 비교대상)그룹인 현대리바트 주가도 올랐다. 정규장에서 4.50% 올랐고, 한샘 관련 공시가 나온 뒤 시간외거래에서도 1.67% 올랐다. 시간외거래에서 보통 거의 거래가 없던 종목이지만 이날 4만주가 거래됐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약, 한샘이 실제로 주당 20만원 이상에서 매각될 경우, 피어(Peer)인 현대리바트의 재평가도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한샘의 경우 대표적인 B2C 업체이고, 현대리바트의 경우 B2B 업체이다 보니 밸류에이션 갭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만, 현대리바트 역시 B2C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투자 중"이라고 진단했다.

대주주가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주)인 오하임아이엔티도 주가가 급등했다. 정규장에서 14.60% 올랐고, 시간외에서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최대주주는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주)이고 지분은 36%다. 온라인 가구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오하임아이엔티 측은 사업보고서에 "주력 매출은 자사브랜드인 레이디가구를 통해 발생하고 있고, 라이선스 브랜드인 상일리베가구와 규수방이 그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IMM 측이 한샘을 인수할 경우, 오프라인-온라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샘 최근 1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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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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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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