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네이버클라우드,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 나선다

기사입력 : 2021년07월14일 14:39

최종수정 : 2021년07월14일 14: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각 사 노하우 전달
친환경·디지털·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선택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과 스타트업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 네이버]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국내 대기업이 창업 3~7년 이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친환경 분야), CJ그룹(라이프스타일 분야) 등이 참여한다. 각 사의 인프라와 노하우, 투자연계 등으로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분야(20개사), 디지털 분야(20개사), 라이프스타일 분야(10개사)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총 50개사 스타트업이 각 한 가지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중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에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대 2000만원 상당의 크레딧과 기술개발 컨설팅,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상품화, 네이버 계열사 및 협력기관 투자유치 IR 개최 등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자금과 협업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스케일업 프로그램(투자유치, 교육·컨설팅, 공동 상품화, 네트워킹 등), 주관기관의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freshwate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