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교부세 58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금 등은 총 42개 사업에 91억원으로 전년 대비 상반기 총 40개 사업에 63억원을 확보했던 것과 비교하면 28억원이 증가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사진=광주 서구청] 2020.05.26 kh10809@newspim.com |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영화 추진, 쌍촌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서구청 직장어린이집 증축, 전평호수 야간경관 조성 등 총 22개 사업, 5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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