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음성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7시 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수도권 지역을 방문,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 한후 지난 6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B씨 지난 7일부터 미열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밀접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이날까지 420명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