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12일부터 20일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종합감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올해 충북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보조금단체 중 네번째 종합감사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도는 재정관리, 조직ㆍ인사ㆍ복리후생 등 경영관리 실태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계부채의 지속증가로 내실 있는 보증지원 등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임양기 감사관은 "충북신용보증재단 종합감사 시 운영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감사와 더불어 제도개선 등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