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최고 경영자상 차지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왼쪽)가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유명환 기자 = 2021.07.08 ymh7536@newspim.com |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해 시상하는 제도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고객에게 우수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과 더불어 대표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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