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은 7일 오전 농협창원시지부 회의실에서 농협 조합장들과 농정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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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7일 오전 농협창원지부 회의실에서 농협 조합장들과 농정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07 news2349@newspim.com |
간담회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박성호 농협창원시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정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듣고 창원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안과 현장에서 들려오는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북창원농협은 고령·여성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 현실에 가장한 필요한 지원이며, 현재 2회만 지원되고 있는 것을 3회로 늘려줄 것을 건의했다.
동읍농협은 지난 2월에 준공한 1단계 사업부지 내 일부 미신청 농가들의 추가신청 건의가 많아 해당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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