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황상연 신임 부시장이 5일과 6일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업무 전반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보고는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추진 중인 핵심현안 및 중점사업의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상연 신임 계룡시 부시장이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계룡시] 2021.07.06 kohhun@newspim.com |
황 부시장은 스마트도시 조성, 계룡형 뉴딜 사업,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현안사업과 시민체감 효과가 큰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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