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상임위 출석, 법안 투표율, 국감 성적 12개 항목 평가
"국민 삶에 긍정적인 변화 노력 평가, 의정활동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법률 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제21대 국회 첫 1년간 민생 문제 관련 법안을 발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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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가상자산TF 제2차회의가 지난 5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유동수 단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05 kilroy023@newspim.com |
법률소비자연맹은 각 국회의원의 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발의한 법안 성적 ▲국정감사 성적 ▲상임위원회 활동 12개 항목 등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유 의원은 그동안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서 당 내에서 K-뉴딜위원회 총괄부본부장, 부동산정책특위 금융분과위원장, 가상자산TF 단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집권여당의 여러 정책을 조율해왔다.
유 의원은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고평가해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