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4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753~2768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대전체고 학생 2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대전체고 관련 확진자 수는 32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청 전경 2021.07.04 memory4444444@newspim.com |
또 전날 확진돼 역학조사 중인 대전 2753번 확진자와 관련해 6명(대덕구 거주)이 확진됐다.
해외(러시아)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이밖에 서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37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동구와 서구, 중구에 각각 거주하는 총 3명에 대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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