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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半年韩系车展望:内需低迷出口向好 现代起亚恐扩大市场垄断

기사입력 : 2021년06월30일 11:13

최종수정 : 2021년06월30일 11:13

有机构预测,韩国汽车内需或现负增长,出口有望持续向好,现代汽车和起亚市场的垄断现象有望加剧。

资料图。【图片=现代汽车提供】

据产业研究院6月30日消息,下半年汽车内需销售受半导体短缺引发的生产延误和去年下半年创下历史最佳业绩的"基数效应"影响,预计业绩或出现负增长。

产业研究院预测,下半年汽车内需销售或同比减少4.3%。但业界预测,受益于个别消费税减免(5%→3.5%)政策将持续至年末,可在一定程度上缓解业绩下滑。

各车企下半年内需销售"冰火两重天"。上半年5家整车企业市场份额近90%的现代汽车和起亚下半年业绩有望持续增加,垄断现象将趋于明显。目前,现代汽车和起亚持续发布新车,而韩国通用汽车、雷诺三星汽车和双龙汽车则处于"无车可发"的状态。

产业研究院还预测,受美国和主要发展中国家新冠疫情后经济快速复苏,下半年韩国汽车出口将好于内需,出口额有望增加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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