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가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외환을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개인의 한도를 연간 100만 ZAR(약 7만 달러)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
이와 관련 SARB는 "개인 투자자는 규정준수상태(TCS) PIN을 사용해 암호화폐 를 외환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세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고객의 거래 한도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연간 한도를 초과하지 않는다는 신고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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