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66개 세션 열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25일 제주포럼에서 종일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포럼은 '지속가능한 평화·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1.06.22 kilroy023@newspim.com |
포럼은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미·중 갈등 아래 중국의 기술 굴기와 포용적 번영 전망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국가 전략 방향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과 통합돌봄 발전 방안 ▲지방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제도적 쟁점과 전망 등 의제를 다룬다.
포럼 둘째 날인 25일에는 프랑수와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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