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사전 예약제 운영…분양가상한제 적용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제일건설은 오는 25일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실물·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 초반대 수준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투시도 [자료=제일건설] 2021.06.24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101㎡로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했다. 타입별 분양 물량은 ▲59㎡ 172가구 ▲84㎡ 318가구 ▲104㎡ 170가구다.
청약은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6~30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 와동동 1498-3번지에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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